2009년 03월 18일
다이어트 중.
다이어트중이다.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다이어트의 효과가 있는 습관을 몸에 배게 하고 있다.
다이어트를 하는것과 다이어트 효과가 있는 습관이 드는 것은 조금 다른데
다이어트는 기간이나 감량 체중과 같은 목표를 설정하고 달성해나가는 성질의 것이라면,
습관을 들이는 것은 정해진 목표 기간없이 특정 시점 이후로 새로운 원칙을 따르는 것이고,
습관에 의해 저절로 체중이 감량되는 것이지 체중 감량이 목표는 아니다.
최근 몇년 동안 배우고 깨달은 것은,
얻고자 하는 것이 있을 때 그것을 직접 추구하는 것은 표면적인 목표만 달성할 뿐이지만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원칙을 세우고 습관으로 삼으면
심층적인 내면의 목표를 달성하게 된다는 것이다.
예를 들자면,
풍성한 곡식을 수확하기 위해서는 수확에 힘쓸 것이 아니라 농사를 잘 지어야 하고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서는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하는 것이고,
금연을 위해서는 담배를 피지 않는데 노력하기 보다는 담배를 필요로하지 않게 되어야 한다.
그와 마찬가지로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서는 살을 빼려고 노력할 것이 아니라,
살이 찌지 않고 살이 빠지게 되는 습관에 익숙해져야 한다고 생각했다.
습관을 들인다는 것은 기간이 정해져있지 않기 때문에
다이어트의 과정을 한동안 참고 견디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끝나는 일도 없을 뿐만 아니라 끝난 후 다시 제자리로 돌아와 버리지도 않을 것이다.
조금씩 습관을 조정해나가기는 하지만 현재 지키고 있는 습관은 다음과 같다.
1. 일주일에 3회, 40분이상 빨리걷기 운동을 한다.
2. 8시 이후에는 금식한다.
3. 8시 이후에 금식하지 않거나, 술을 마시는 경우 1회당 운동 횟수를 1회 늘린다.
4. 음식은 20회 이상 씹어 삼킨다.
습관을 들이기 시작한지 15일쯤 되었는데 그동안 2kg정도 체중이 줄었고
운동을 하기가 싫어서 술을 마시는 횟수를 줄였다.
정말 잘 시작했다고 생각하는 습관은 음식을 오래 씹어삼키는 습관인데,
평소에 3~5회 씹고 삼키던 것을 20회 이상으로 늘렸더니
식사속도가 느려져서 평소의 반 정도만 먹어도 배가 부르고
많이 먹었을 때보다 오히려 오랫동안 포만감이 지속되고 있으며
장에서 탈이 나는 경우도 많이 줄어들었다.
식사량을 줄였을 때 찾아오는 공복감과 심적 갈등이 전혀 없어서 매우 도움이 되고 있다.
게다가 '8시이후 무조건 금식'이라던가 '금주'와 같은 비현실적인 원칙 대신
그런 경우 운동을 1회 늘린다는 원칙을 세운 것은
자의나 타의로 인해 원칙을 깨트리는 경우 습관이 무너지는 것을 봉쇄할 수 있었고,
운동을 한번 더 할 것인가 야식을 먹을 것인가에 대해서 갈등은 일어나지만
어떤 결정을 하든지 살이 찌는 것을 막는 선택을 하게 되기 때문에 좋았다.
내면의 변화만이 삶을 변화시킨다는 것을 항상 떠올리고 있다.
항상 실패했던 다이어트였지만,
이번에는 다이어트가 목표가 아니기에 성공도 실패도 하지 않을 것 같다.
결과적으로는 살이 빠지겠지.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다이어트의 효과가 있는 습관을 몸에 배게 하고 있다.
다이어트를 하는것과 다이어트 효과가 있는 습관이 드는 것은 조금 다른데
다이어트는 기간이나 감량 체중과 같은 목표를 설정하고 달성해나가는 성질의 것이라면,
습관을 들이는 것은 정해진 목표 기간없이 특정 시점 이후로 새로운 원칙을 따르는 것이고,
습관에 의해 저절로 체중이 감량되는 것이지 체중 감량이 목표는 아니다.
최근 몇년 동안 배우고 깨달은 것은,
얻고자 하는 것이 있을 때 그것을 직접 추구하는 것은 표면적인 목표만 달성할 뿐이지만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원칙을 세우고 습관으로 삼으면
심층적인 내면의 목표를 달성하게 된다는 것이다.
예를 들자면,
풍성한 곡식을 수확하기 위해서는 수확에 힘쓸 것이 아니라 농사를 잘 지어야 하고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서는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하는 것이고,
금연을 위해서는 담배를 피지 않는데 노력하기 보다는 담배를 필요로하지 않게 되어야 한다.
그와 마찬가지로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서는 살을 빼려고 노력할 것이 아니라,
살이 찌지 않고 살이 빠지게 되는 습관에 익숙해져야 한다고 생각했다.
습관을 들인다는 것은 기간이 정해져있지 않기 때문에
다이어트의 과정을 한동안 참고 견디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끝나는 일도 없을 뿐만 아니라 끝난 후 다시 제자리로 돌아와 버리지도 않을 것이다.
조금씩 습관을 조정해나가기는 하지만 현재 지키고 있는 습관은 다음과 같다.
1. 일주일에 3회, 40분이상 빨리걷기 운동을 한다.
2. 8시 이후에는 금식한다.
3. 8시 이후에 금식하지 않거나, 술을 마시는 경우 1회당 운동 횟수를 1회 늘린다.
4. 음식은 20회 이상 씹어 삼킨다.
습관을 들이기 시작한지 15일쯤 되었는데 그동안 2kg정도 체중이 줄었고
운동을 하기가 싫어서 술을 마시는 횟수를 줄였다.
정말 잘 시작했다고 생각하는 습관은 음식을 오래 씹어삼키는 습관인데,
평소에 3~5회 씹고 삼키던 것을 20회 이상으로 늘렸더니
식사속도가 느려져서 평소의 반 정도만 먹어도 배가 부르고
많이 먹었을 때보다 오히려 오랫동안 포만감이 지속되고 있으며
장에서 탈이 나는 경우도 많이 줄어들었다.
식사량을 줄였을 때 찾아오는 공복감과 심적 갈등이 전혀 없어서 매우 도움이 되고 있다.
게다가 '8시이후 무조건 금식'이라던가 '금주'와 같은 비현실적인 원칙 대신
그런 경우 운동을 1회 늘린다는 원칙을 세운 것은
자의나 타의로 인해 원칙을 깨트리는 경우 습관이 무너지는 것을 봉쇄할 수 있었고,
운동을 한번 더 할 것인가 야식을 먹을 것인가에 대해서 갈등은 일어나지만
어떤 결정을 하든지 살이 찌는 것을 막는 선택을 하게 되기 때문에 좋았다.
내면의 변화만이 삶을 변화시킨다는 것을 항상 떠올리고 있다.
항상 실패했던 다이어트였지만,
이번에는 다이어트가 목표가 아니기에 성공도 실패도 하지 않을 것 같다.
결과적으로는 살이 빠지겠지.
# by | 2009/03/18 23:57 | 푸른이야기 | 트랙백 | 핑백(1)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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