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5월 17일
내 삶이 변화하고 있다.
갑자기 문득 정신을 차려보니,
나는 지금 굉장히 의욕적이고 행복하며, 삶을 충실히 살고 있었다.
불과 6개월전만해도 집과 회사를 오가는 것이 힘이들고 우울하며, 미래가 답답해 보였는데 말이다.
신기한 생각에 과거를 돌이켜 생각해보니
뭔가 커다랗게 나를 변화시켰던 요인은 없었지만,
우연이 겹치면서 조금씩 조금씩 변화된 모습들이 쌓여서 이렇게 되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내가 기억하는 마지막 내 우울한 모습은
집에서는 회사에 가기 싫고, 회사에서는 집에 가기 싫었으며
집에 돌아가기 위해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에 엄청난 우울이 밀려와서 나를 짓눌렀던 모습이다.
회사에서는 근거없는 루머들이 돌아 더이상 희망이 없다고 느껴지곤 했고,
직장 상사나 동료들과의 관계도 썩 좋지 못했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다.
임금 인상의 기미는 보이지 않았고, 우리사주로 받은 회사 주가도 반토막이 난 상태였다.
그때, 나는 지금의 밝은 세상으로 나오기 위한 첫 단추를 끼웠던 것 같다.
나는 회사가 나에게 돈을 많이 줄수 없다는 가정 하에, 회사가 제공하는 모든 유/무형의 서비스를 사용하기로 마음먹었다.
무료 커피도 열심히 마시고, 값싼 카페테리아도 열심히 이용하며, 각종 할인 혜택도 찾아서 사용하며
결정적으로, 회사에서 제공하는 e-러닝 교육 과정을 놓치지 않고 수강하기 시작했다.
처음 들은 강의는 최근의 인터넷 트렌드에 대한 컨퍼런스 녹화분을 리뷰하는 것이었다.
그저 되지도 않는 회사 등골 빨아먹기 위해 수강한 공짜 강의였지만
그때부터 조금씩 생활이 달라졌던 것 같다.
하루 종일 격무에 시달리고 나서 1시간 온라인 강의를 듣고 퇴근길에 오르면
'그래도 오늘 하루 뭔가 하나 배웠잖아?'하는 생각이 들어 하루가 예전처럼 허무하게 느껴지지는 않았다.
그래서 그 다음 달에도 교육을 신청했고, "삶과 일사이의 균형"에 대한 강의를 수강했다.
일에만 맹목적으로 매진하는것이 아니라 삶과 일 사이의 균형을 찾을 때
개인의 가치 실현은 물론 이를 통해 업무 능률이 향상되어 회사도 이익이 된다는 내용이었다.
나는 이 강의를 들으면서 사실은 '이렇게 하는게 실제로 가능하긴 해?'하고 비웃기도 했지만
모르는 사이 서서히 삶과 일을 균형있게 만들기 위한 노력을 하게 되었고,
내가 일하는 목적이 무엇인가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다.
"멈추고, 계획하고, 실행하고, 보상하라"는 원칙의 첫 단계인 "멈추기"를 드디어 실행했던 것이다.
이 때 즈음 나는 예전에 TV에서 보았던 "행복 10계명"에 관한 이야기를 상기하게 되었고,
인터넷에서 내용을 찾아 인쇄해서 사무실 책상머리에 붙여 놓게 되었다.
행복 10계명에 따라 실천하고 하루하루를 지내는 동안,
불과 며칠 사이에 정말로 행복해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의욕이 넘치기 시작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리고 삶을 위해 취미를 가져야겠다는 생각도 들었고
와인을 마시는 취미와 가양주를 담그는 취미도 이때쯤 키워 나가야겠다고 결심했던 것 같다.
그리고 나서 나는 내가 지금 해야할 일이 무엇인가를 제대로 깨달았다.
그것은 "인생의 목표 세우기"였고,
그러기 위해서는 현재 '사용'만 하고 있는 "프랭클린 플래너"에 대해 제대로 교육을 받고
그것을 통해 차근차근 인생을 설계하고 실행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다음 e-러닝으로 프랭클린 플래너 교육과정을 밟기 시작했다.
역시 교육 중에는 "그래픽이 허접해"라던가 "누가 그걸 모르나?"하는 생각이 들다가도
어느 순간부터 마음이 열려 내용이 머리속에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인생을 계획하고, 미래를 생각하고, 하루하루를 지내는 것이 알차고 성취감이 가득하게 되었다.
가장 최근에 있었던 것은 온라인 프랭클린 플래너를 찾아낸 것.
웹에 익숙한것이 내 성향인지라
이 때부터 종이로 사용할 때보다 훨씬 활기차고 꼼꼼하게 플래너를 사용하게 되었고
메신저처럼 하루 종일 켜놓고 매시간마다 확인하며 사용하고 있다.
어느날 생각해 보니,
내 삶이 6개월 전과 비교해서 너무나 많이 변해 있다는 것을 발견했고,
나도 모르는 사이 야금야금 변했기 때문에 그 과정을 이해하지 못하다가
비로소 기억해 내고 감사해야 할 것들에 대해 알게 되었다.
사원들을 위해 e-러닝을 제공해주는 사랑하는 우리 회사와,
행복 10계명 다큐 같은 좋은 방송을 제공해준 MBC님과-.-
프랭클린 플래너를 알게해준 코비 박사님-.-께 감사해야겠다.
지금의 이 변화가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는 변화가 아니길 기원하고,
만약 그렇게 되더라도 이 글을 다시 읽고 정신차기리를 바라는 마음에
이렇게 몇자 적었다.
나는 지금 굉장히 의욕적이고 행복하며, 삶을 충실히 살고 있었다.
불과 6개월전만해도 집과 회사를 오가는 것이 힘이들고 우울하며, 미래가 답답해 보였는데 말이다.
신기한 생각에 과거를 돌이켜 생각해보니
뭔가 커다랗게 나를 변화시켰던 요인은 없었지만,
우연이 겹치면서 조금씩 조금씩 변화된 모습들이 쌓여서 이렇게 되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내가 기억하는 마지막 내 우울한 모습은
집에서는 회사에 가기 싫고, 회사에서는 집에 가기 싫었으며
집에 돌아가기 위해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에 엄청난 우울이 밀려와서 나를 짓눌렀던 모습이다.
회사에서는 근거없는 루머들이 돌아 더이상 희망이 없다고 느껴지곤 했고,
직장 상사나 동료들과의 관계도 썩 좋지 못했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다.
임금 인상의 기미는 보이지 않았고, 우리사주로 받은 회사 주가도 반토막이 난 상태였다.
그때, 나는 지금의 밝은 세상으로 나오기 위한 첫 단추를 끼웠던 것 같다.
나는 회사가 나에게 돈을 많이 줄수 없다는 가정 하에, 회사가 제공하는 모든 유/무형의 서비스를 사용하기로 마음먹었다.
무료 커피도 열심히 마시고, 값싼 카페테리아도 열심히 이용하며, 각종 할인 혜택도 찾아서 사용하며
결정적으로, 회사에서 제공하는 e-러닝 교육 과정을 놓치지 않고 수강하기 시작했다.
처음 들은 강의는 최근의 인터넷 트렌드에 대한 컨퍼런스 녹화분을 리뷰하는 것이었다.
그저 되지도 않는 회사 등골 빨아먹기 위해 수강한 공짜 강의였지만
그때부터 조금씩 생활이 달라졌던 것 같다.
하루 종일 격무에 시달리고 나서 1시간 온라인 강의를 듣고 퇴근길에 오르면
'그래도 오늘 하루 뭔가 하나 배웠잖아?'하는 생각이 들어 하루가 예전처럼 허무하게 느껴지지는 않았다.
그래서 그 다음 달에도 교육을 신청했고, "삶과 일사이의 균형"에 대한 강의를 수강했다.
일에만 맹목적으로 매진하는것이 아니라 삶과 일 사이의 균형을 찾을 때
개인의 가치 실현은 물론 이를 통해 업무 능률이 향상되어 회사도 이익이 된다는 내용이었다.
나는 이 강의를 들으면서 사실은 '이렇게 하는게 실제로 가능하긴 해?'하고 비웃기도 했지만
모르는 사이 서서히 삶과 일을 균형있게 만들기 위한 노력을 하게 되었고,
내가 일하는 목적이 무엇인가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다.
"멈추고, 계획하고, 실행하고, 보상하라"는 원칙의 첫 단계인 "멈추기"를 드디어 실행했던 것이다.
이 때 즈음 나는 예전에 TV에서 보았던 "행복 10계명"에 관한 이야기를 상기하게 되었고,
인터넷에서 내용을 찾아 인쇄해서 사무실 책상머리에 붙여 놓게 되었다.
행복 10계명에 따라 실천하고 하루하루를 지내는 동안,
불과 며칠 사이에 정말로 행복해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의욕이 넘치기 시작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리고 삶을 위해 취미를 가져야겠다는 생각도 들었고
와인을 마시는 취미와 가양주를 담그는 취미도 이때쯤 키워 나가야겠다고 결심했던 것 같다.
그리고 나서 나는 내가 지금 해야할 일이 무엇인가를 제대로 깨달았다.
그것은 "인생의 목표 세우기"였고,
그러기 위해서는 현재 '사용'만 하고 있는 "프랭클린 플래너"에 대해 제대로 교육을 받고
그것을 통해 차근차근 인생을 설계하고 실행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다음 e-러닝으로 프랭클린 플래너 교육과정을 밟기 시작했다.
역시 교육 중에는 "그래픽이 허접해"라던가 "누가 그걸 모르나?"하는 생각이 들다가도
어느 순간부터 마음이 열려 내용이 머리속에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인생을 계획하고, 미래를 생각하고, 하루하루를 지내는 것이 알차고 성취감이 가득하게 되었다.
가장 최근에 있었던 것은 온라인 프랭클린 플래너를 찾아낸 것.
웹에 익숙한것이 내 성향인지라
이 때부터 종이로 사용할 때보다 훨씬 활기차고 꼼꼼하게 플래너를 사용하게 되었고
메신저처럼 하루 종일 켜놓고 매시간마다 확인하며 사용하고 있다.
어느날 생각해 보니,
내 삶이 6개월 전과 비교해서 너무나 많이 변해 있다는 것을 발견했고,
나도 모르는 사이 야금야금 변했기 때문에 그 과정을 이해하지 못하다가
비로소 기억해 내고 감사해야 할 것들에 대해 알게 되었다.
사원들을 위해 e-러닝을 제공해주는 사랑하는 우리 회사와,
행복 10계명 다큐 같은 좋은 방송을 제공해준 MBC님과-.-
프랭클린 플래너를 알게해준 코비 박사님-.-께 감사해야겠다.
지금의 이 변화가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는 변화가 아니길 기원하고,
만약 그렇게 되더라도 이 글을 다시 읽고 정신차기리를 바라는 마음에
이렇게 몇자 적었다.
# by | 2008/05/17 17:40 | 푸른이야기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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